수수료폭탄 배달어플

메이저 배달어플의 불공정 수수료가 
자영업점주들을 폐점으로 몰아갑니다.

메이저 배달어플들의 폭탄 수수료는
배달음식 평균마진 20퍼센트 중 지마켓 주문 결제시 10%,
요기요로 주문시  14~18퍼센트가 수수료로 지급되고 
배달민족은 월별고정수수료,거기에 더해 불공정 상단노출
이중수수료(슈퍼리스트)로 배달업소들을 착취하고 있고,

어플들의 선결제 결제대금은 보름~ 한달 뒤 입금되어 
점주들은 장사는 했지만 장기 외상장사로 현금 만지기가 
어려운 실정입니다.
 
"재주는 곰이 부리고 돈은 때국놈이 번다"는 형국입니다. 
그러나 음식업소는 다른 업소들 다 하는 광고를 안할 수도 없고 
울며 겨자먹기로 이 불공정행위를 당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이유로 어플주문 건에 대해서는 일부 품목 서비스 제외, 
서비스 양 조절 등을 하지 않을 수 없는 등 정상적인 고객서비스를 
할 수 없게 됩니다. 또한 일반주문 처리 이후 후순위 배달을 할 수밖에 
없는 어려운 실정입니다.   

배달어플 들의 부가가치없는 기생산업의 근본적 한계로 인한 
불공정거래 피해자인 업소의 어려움을 이해하신다면 업소의 전화번호로 
주문해 주시면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 

자영업 요식업 홀매장의 평균 마진율은 40%, 배달매장은 20% 수준인데 
바로결제, 현장결제의 평균16%에 육박하는 불공정 갑질 수수료가 
시정되지 않으면 광고비 원가는 상승하지만 판매가는 올리지 못하고 
자영업자들은 생계마진 미확보로 인한 폐업이 가속화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런 불공정 문제 시정에 대해 적극적으로 이해하시고 조치를 하시는 
고객님들도 물론 많습니다.
어플회사에 전화를 해서 "배달시간이 오래걸려서", "배달거리가 멀어서", 
또는 "어플주문 서비스가 부실해서"  취소한다는 이유로 어플주문을 취소하고 
업소전화 주문으로 바꿔 주문을 해주시는 사례도 상당히 많습니다. 

자영업자들의 배달어플로 인한 고충에 귀기울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